일단 배송 로켓급이네요~
9년정도만에 다시 캠핑을 시작하는데 IGT가 다시 유행이더군요~
약 12여년전 마지막으로 쓰고 다용도실에 봉인되어있던 베른 VSU 쁘띠에 사용하고자 주문했습니다.
상품이야 워낙 유명한 버너라 품질에 대한 사족은 달지 않아도 될것 같고 구형에 비해 컬러는 더욱 마음에 듭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새상품인데 잘잘한 잔기스가 몇군데 있네요. 예전 스노우피크는 새상품을 사면 지금의 아이폰처럼 포장 잘되어 있고 영롱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용하다보면 이런 저런 흔적들이 생기니 크게 신경 쓰진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빠른배송으로 좋은 상품을 구입할수 있어서 만족 합니다^^ 잘쓰겠습니다~